추론 풀이의 최종 답 정오만 감독하는 ORM과 각 추론 단계의 타당성을 감독하는 PRM을 MATH 벤치마크에서 정면 비교해, 과정 감독이 유의미하게 강력함을 보인다(best-of-1860 기준 PRM 78.2% vs ORM 72.4% vs 다수결 69.6%). 단계 라벨 80만 개의 PRM800K 공개, 라벨링 효율을 높이는 능동 학습, "정렬 관점에서도 과정 감독이 낫다"는 논증까지 — 추론에 대한 밀한 신용 할당의 기준점이 된 논문.
보상 함수를 설계하는 대신, 궤적 조각 쌍에 대한 인간의 선호 비교를 Bradley-Terry 모델로 학습해 보상 함수 자체를 추정하고, 그 학습된 보상으로 보통의 심층 강화학습을 돌리는 3자 루프(정책 학습–선호 수집–보상 학습)를 제안한다. 전체 스텝의 1% 미만에 대한 피드백만으로 Atari와 MuJoCo를 학습시키고, 보상 함수로는 쓸 수 없는 목표(백플립)를 900개 남짓의 비교만으로 가르쳐 RLHF의 원형이 된 논문.
초등 수학 문장제 벤치마크 GSM8K를 공개하고, 생성기를 키우는 대신 생성된 풀이의 정답 여부를 판별하는 검증자(verifier)를 따로 학습해 테스트 시 다수의 후보 풀이 중 최고 점수를 고르는 방법을 제안한다. 검증 기반 선택이 파인튜닝만 한 30배 큰 모델과 맞먹는 효과를 낸다는 것 — 결과 기반 보상 모델(ORM)과 test-time compute 스케일링의 원점이 된 논문.
웹에서 모은 4억 쌍의 (이미지, 텍스트)로 이미지 인코더와 텍스트 인코더를 대조 학습해, 배치 내 올바른 짝을 맞히는 사전학습만으로 임의의 분류 태스크를 프롬프트로 제로샷 수행한다. ImageNet 제로샷 76.2%로 지도학습 ResNet-50과 대등하며, 분포 이동 강건성에서 지도 모델을 압도한다.
언어 모델의 교차엔트로피 손실이 모델 크기, 데이터 크기, 학습 연산량 각각에 대해 6~8 자릿수에 걸친 멱법칙을 따름을 실증한다. 아키텍처 모양은 거의 무관하며, 고정된 연산 예산에서는 아주 큰 모델을 수렴 전에 멈추는 것이 최적이라는 compute-optimal 학습 원칙을 도출했다.
웹에서 수집·필터링한 68만 시간의 약지도 (오디오, 전사) 쌍으로 표준 인코더-디코더 Transformer를 다국어·다태스크(전사, 번역, 언어 식별, 타임스탬프) 학습한다. 미세조정 없는 제로샷 전이가 목표로, 벤치마크 특화 모델보다 분포 밖 강건성에서 압도적이며(wav2vec 2.0 대비 평균 오류 55% 감소) 인간 전사자에 근접한다.
대규모 웹 텍스트(WebText)로 학습한 언어 모델이 별도의 지도학습이나 태스크별 아키텍처 없이도 독해, 번역, 요약, 질의응답 등 다양한 태스크를 제로샷으로 수행할 수 있음을 보인다. 1.5B 파라미터 GPT-2는 테스트한 8개 언어모델링 데이터셋 중 7개에서 SOTA를 달성했다.